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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프로 골프의 자랑, 박민지가 시즌 첫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첫날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1. 박민지, 자신감 충전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주 E1 채리티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박민지는 다시 한번 우승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성적이 큰 힘이 되었어요.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민지프로박민지프로

출처 박민지프로 인스타그램


2. 더스타휴에서의 강력한 시작

박민지는 31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방신실, 윤민아, 박결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 코스는 저에게 특별한 곳이에요. 두 번이나 우승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더스타휴골프장
더스타휴 골프장

 

더스타휴 골프&리조트

 

더스타휴 골프&리조트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www.thestarhue.com

 

 


3. 공동 선두에 오른 박민지

박민지는 KLPGA 투어에서 통산 18승을 기록하며 현역 선수 중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강자입니다. 특히 2019년과 2020년에는 같은 코스에서 우승했던 경험이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이 코스에서 우승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요."


4. 올 시즌의 목표와 기대

올 시즌 박민지는 아직 우승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첫날부터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그녀는 연습을 많이 했지만, 전반 라운드가 잘 풀리지 않아 속상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여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번 시즌 첫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거예요."


5. 경쟁자들의 상태와 성적

방신실은 올해 준우승 1회를 포함해 세 차례 톱10에 오르며 시즌 첫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는 후반에 집중력이 떨어졌지만 전체적으로 샷 감각이 좋아 많은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박결 역시 오랜만에 선두권에 나섰습니다. 그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6. 향후 경기 전망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첫날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과연 그녀가 남은 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우승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남은 라운드도 잘 마무리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민지의 시즌 첫 우승 도전, 과연 그녀가 끝까지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더스타휴에서의 좋은 기억이 다시 한 번 그녀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줄까요? 독자 여러분도 함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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