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꿈을 향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배상문 선수와 이승택 선수가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최종전 2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23위를 기록하며, 2025년 PGA 투어 진출의 불씨를 지폈습니다.2라운드, 희비가 엇갈린 하루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배상문 선수와 이승택 선수는 2라운드 합계 2오버파 142타를 기록하며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배상문 선수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기록하며 다소 기복 있는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1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30위로 출발했던 그는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2타를 치며 다소 아쉬운 결과를 남겼습니다.이승택 선수 역시 2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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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