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예술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 12월 13일부터 서울 중구 갤러리선에서 ‘ALL OF MOO : 현무전’이라는 제목의 첫 개인전을 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전현무가 취미로 그려온 그림과 사진 작품들을 대중에게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총 19점의 독창적인 작품이 전시됩니다.
전시 정보 및 일정
- 전시 기간: 2023년 12월 13일 ~ 2024년 1월 4일
- 장소: 서울 중구 갤러리선 (KG타워 B1)
- 관람 시간: 화~금 오전 11시 ~ 오후 6시
- 휴관일: 일요일, 월요일
- 관람료: 무료 (별도 예약 불필요)
- 특이사항: 유료 주차 가능 (60분당 6,000원, 최대 30,000원)
갤러리선
갤러리선은 서대문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ALL OF MOO : 현무전’의 매력 포인트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그림 감상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전현무가 방송에서 일부 공개했던 작품은 물론,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신작들까지 전시됩니다. 그의 작품은 전현무 특유의 감각과 색감, 유머가 녹아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전시 포인트:
- 전시 작품: 그림, 사진, 그리고 미공개 신작 포함 19점
- 굿즈존 운영: 전현무 작품과 연계된 굿즈 판매 (수익금 일부는 청년 작가 지원)
- 참여형 프로그램: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 체험
- 플리마켓: 전현무가 기부한 개인 소장품(의류, 가방 등) 판매
특히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은 청년 예술가 지원에 사용되어 이번 전시가 단순한 예술 행사가 아닌 의미 있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무스키아’로 불린 전현무의 예술 세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전현무의 화방과 그림 실력은 이미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의 그림은 유머러스한 캐리커처와 감각적인 색채 조합으로, 대중에게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라는 별명을 안겨줬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그는 "내가 답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통해 자신만의 정체성과 철학을 강조하며,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도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했습니다.
전현무는 그림 외에도 사진 촬영과 에세이에도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그가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 작품도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예술 장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과 오프닝 행사
전현무의 전시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다", "그림 실력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호평을 남기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습니다.
전시 오프닝 당일에는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그림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마련되며, 특별히 진주햄과 협업한 ‘Moo-바’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맛있는 먹거리도 제공됩니다.
연말에 만나는 이색 전시, ‘ALL OF MOO’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연말 연초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예술 전시로 추천할 만합니다. 전현무의 색다른 매력과 작품 세계를 느껴보고, 그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에도 귀 기울여 보세요.
서울 중구 갤러리선에서 열리는 ‘ALL OF MOO : 현무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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