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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20‧단국대), 피겨 장군이 참가한 2023-24 ISU 그랑프리 4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에서 눈부신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녀의 기술과 예술의 조화가 돋보이는 대회 결과에 피겨 팬들은 감격과 아쉬움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김예림의 퍼포먼스 분석
김예림은 기술점수(TES) 55.41점, 예술점수(PCS) 61.71점을 기록하여 합계 117.12점을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범한 실수로 6위에 그치게 되었습니다.
특히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받은 언더로테이티드 판정과 쿼터 랜딩은 그녀의 미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점수를 깎아냈습니다.
전체 총점은 176.68점으로 11명 중 6위에 올랐지만, 이 결과로 인해 파이널 진출이 사실상 불발됐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김예림은 어떤 성장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결론
김예림의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의 6위는 그녀의 빛나는 퍼포먼스와 함께 아쉬운 여지를 남겼습니다. 이번 결과를 통해 김예림의 다음 스텝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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